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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졸증이란?

     

    뇌졸증(중풍)이란 뇌혈관 장애로 인해 뇌의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증세로 초겨울에 많이 발생합니다.
    흔히 사람들이 중풍이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뇌졸증인데, 특히 전 세계적으로 고령층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병하는 병으로
    조기에 치료를 받는다고 하여도 한 번 발생한 이후에는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신경학적 기능 장애가 장기간 지속되거나 영구히 발생되므로 예방이 최우선이나,
    일단 발병 시에는 초기 2주 정도의 치료와 이후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지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뇌졸증의 원인

     

    뇌졸증이 발병되는 원인은 고혈압,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고지혈증, 당뇨병과 같은 질환과 더불어 현대인의 고질병인 과로와 스트레스,
    운동부족과 비만 역시 뇌졸증이 발병되는 원인으로 꼽힙니다.

    뇌졸증의 예방법

     

    icon_dot.png 혈압이 140 / 90을 넘지 않도록 한다.
    icon_dot.png 공복시 혈당이 110을 넘지 않도록 한다.
    icon_dot.png 고지혈증은 반드시 치료한다.
    icon_dot.png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은 삼간다.
    icon_dot.png 음식은 가급적 싱겁게 먹는다.
    icon_dot.png 금연과 금주를 한다.
    icon_dot.png 주 3회 이상의 숨찬 운동을 한다.
    icon_dot.png 주치의 처방에 따라 아스피린 등의 약물이 뇌졸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뇌졸증의 예방법

     

    뇌혈관 장애로 인해 뇌신경조직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장애를 인지능력, 심리상태, 신체능력의 평가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맞춤형 치료를 적용.
    이러한 평가를 통해 나온 개개인의 데이터를 가지고 치료계획을 세운 다음 종합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치매(기억장애)란?

     

    정상적으로 생활하던 사람이 후천적으로 발생한 뇌의 각종질환으로 인하여 기억력과 여러 지적능력을 상실, 일상생활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즉, 기억장애(치매)는 그 자체가 병명이 아니라 단지 특정한 증상들이 나타나서 어떤 기준을 만족시키는 경우를 이야기하는 하나의 증후군으로서 치매 및 노인성 기억장애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하면 나빠지는 진행과정 자체를 지연시킬 뿐만 아니라 증상의 호전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 므로 정확한 진찰을 받고 치료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억장애(치매)의 원인

     

    icon_dot.png 퇴행성 질환 : 대표적으로 알츠하이머병
    icon_dot.png 뇌혈관 질환 :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차단되면 뇌세포가 손상을 받음
    icon_dot.png 대사성 질환 : 저혈당, 저산소증, 갑상선기능저하
    icon_dot.png 중독성 질환 : 대표적으로 알코올성 치매
    icon_dot.png 뇌종양 : 악성 뇌종양이 급속하게 커지면서 혹은 양성이라도 서서히 진행하면서 치매를 야기
    icon_dot.png 뇌외상 : 교통사고 후 기억력이나 생각하는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치매 예방법

     

    icon_dot.png 지적활동을 증가시키고 적극적인 생활
    icon_dot.png 과도한 음주나 흡연을 삼가
    icon_dot.png 정신적, 육체적 긴장, 이완이 반복되는 취미활동
    icon_dot.png 충분한 수면과 영양소를 섭취
    icon_dot.png 적절한 수면과 영양소를 섭취
    icon_dot.png 매일 일기를 쓰는 습관

    치매는 본인은 물론 주위의 가족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줍니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고, 대인관계를 원만히 함으로서 예방할 수 있는 평소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 파킨슨병 이란?

     

    파킨슨병은 진전, 근육의 강직 그리고 몸동작이 느려지는 서동 및 자세의 불안정을 보이는 신경 퇴행성 질환입니다.
    정상적인 뇌에서 흑색질이라는 부위의 신경세포들이 변성되고, 이 곳에서 만들어지는 도파민이라고 불리는 신경전달 물질의 결핍이
    파킨슨병의 증상을 나타나게 합니다.

    파킨슨병의 원인

     

    파킨슨병은 아직 궁극적인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않은 신경퇴행성질환의 하나입니다.
    뚜렷한 발병원인이 없을 때 “특발성”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파킨슨병의 대부분이 이러한 특발성 파킨슨병에 해당합니다.
    유전적인 요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파킨슨의 주요 증상

     

    진전(tremor)
    주로 환자가 가만히 있을 때 나타나며, 움직일 때는 떨림이 감소합니다.
    가장 특징적인 진전의 모습은 마치 손으로 알약을 빚거나 동전을 세는 듯이 보입니다.

    서동(brandykinesia)
    서동이란 몸의 움직임이 느려지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서동으로 인한 증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icon_dot.png 보행장애 : 보폭이 작아지고 발이 지면에서 떨어지지않으며, 발을 끌면서 걷습니다.
    icon_dot.png 얼굴표정 : 얼굴이 무표정하며, 마치 가면을 쓴 것 처럼 보입니다.
    icon_dot.png 말하기 : 음량이 점점 작아지고 웅엉거리게 됩니다.

    강직(rigidity)
    근육의 강직은 근육이 뻣뻣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세의 불안정(postural instability)
    처음에는 경미하나 점차 자세의 불안정으로 인해 자꾸 넘어지게 됩니다.

    파킨슨의 경과

     

    icon_dot.png 파킨슨 병의 일반적 경과
    대부분의 환자는 서서히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더 이상 악화되지않고 초기의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경우도 일부 있지만, 파킨슨병 자체가 없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파킨슨병의 증상이 악화되는 속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게 매우 느리게 진행하므로 대부분의 환자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오랜 기간동 안 큰 불편함이 없이 일반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icon_dot.png 파킨슨병 치료 효과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신경세포의 변성은 서서히 진행하므로 어느 시점에서는 사용중인 약물의 효과가 떨어져 새로운 문제들이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용량을 변화시키거나 약물의 종류를 바꾸어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파킨슨의 진단

     

    icon_dot.png 병력청취 및 신경학적 검사
    파킨슨병의 진단에는 신경과 전문의의 병력 청취와 의학적, 신경학적 검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중풍이나 관절염, 디스크 등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icon_dot.png 영상검사
    파킨슨병 자체를 진단하는 목적보다는 파킨슨병과 혼동될 수 있는 다른 질환이나 이차성자가공명영상(MRI)이나
    단일광전자방출단층촬영(SPE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등이 환자의 진단에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파킨슨의 치료

     

    icon_dot.png 약물치료
    파킨슨병의 치료법은 현재 여러 가지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서 꾸준히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가 됩니다.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가는 것이 파킨슨병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icon_dot.png 수술치료
    수술은 대부분 완치를 위해 시행하기 보다는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 시행합니다.
    따라서 수술은 제한된 범위 내에서 시행하게됩니다.
    수술에는 담창구나 시살을 파괴하거나 전기적으로 자극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들의 적응증, 부작용 등의 차이가 있으므로
    담당의사와 상의 후 진행을 해야합니다.

    파킨슨병의 예방

     

    icon_dot.png 파킨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직 뚜렷한 인과관계가 밝혀진 원인은 없습니다.
    따라서 파킨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피해야 할 것이나 꼭 해야 할 것들은 없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절제된 생활, 균형있는 식사, 휴식을 가지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만병을 막을 수 있는 근원인 것입니다.

    icon_dot.png 파킨슨병 환자가 유의할 사항
    파킨슨병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및 보호자의 진료를 맡고 있는 신경과 의사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호 협조입니다.
    다음 사항을 유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환자와 의사간의 상호 신뢰
    - 본인이 사용중인 약물과 그 부작용 파악
    - 증상의 변화 기록

  • 고혈압이란?

     

    혈압이란 혈관 내에 작용하는 압력으로 혈액이 전신을 돌아다니는데 필요한 압력을 뜻합니다.
    심장이 수축시에 나타나는 혈압을 수축기 혈압, 확장 시에 나타나는 혈압을 확장기 혈압이라고 하는데 혈압은 120/80mmHg와 같이
    표시하며, 120은 수축기 혈압, 80은 확장기 혈압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고혈압이란 혈압이 정상 수치보다 높은 상태로 보통 수축기 혈압이 160mmHg이상, 확장기 혈압이 95mmHg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치료를 필요로 하는 고혈압의 수치는 개개인의 체중, 나이 등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고혈압의 원인

     

    고혈압은 아직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본태성 고혈압과 신장이나 내분비 계통 등 병의 원인이 밝혀진 2차성 고혈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중 대부분(90~95%)은 본태성 고혈압입니다.
    고혈압을 유발시키는 요인으로는 유전적인 고혈압 인자나 소금의 과잉섭취 등의 생활 습관, 비만, 스트레스, 추위, 과로, 주위 환경,
    종족의 차이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병 때문에 고혈압이 유발된 2차성 고혈압은 최저 혈압이 매우 높거나 혈압의 동요가 심해 두통이 있거나 항고혈압제를 써도 효과가 없다거나 아주 어린 나이나 고령에 고혈압이 새로 생긴 경우에 의심해야 합니다.
    발생원인에 따라 신장 혈관성 고혈압, 내분비성 고혈압, 심혈관성 고혈압, 뇌압상승에 의한 고혈압, 임신 중독증에 의한 고혈압 등으로 나뉘며, 이 중 신장혈관성 고혈압의 빈도가 가장 많습니다.

    고혈압의 증상

     

    보통 “고혈압이다”라고 말할 특별한 증세는 없으므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혈압은 우리 몸의 엔진이라 할 수 있는 심장에 협심증, 심부전, 심근경색증 등 고장을 초래하고 수도관이라 할 수 있는 혈관에 이상을 유발하여 혈관의 막힘이나 파멸을 일으킵니다.
    특히 동맥 경화증, 뇌졸증, 신부전증, 실명 등 치명적이고도 치료가 어려운 합병증을 유발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혈압의 치료

     

    혈압이 높은 사람의 수명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훨씬 짧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하여야 합니다.
    고혈압의 치료에는 체중조절, 식이요법, 운동과 적절한 약물 요법 및 수술 요법 등이 있고, 여기에 환자 본인의 확고한 치료 의지가 필요합니다.
    약물 요법은 치료제로 이뇨제, 교감 신경 억제제, 말초 혈관 확장제, 칼슘 통로 차단제, 안지오텐신 변화 효소 억제제 등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약제의 선택은 환자의 나이나 성별, 기타 질환(당뇨병 등)의 여부에 따라 달리 이루어지게 됩니다.
    가족 중에 고혈압 환자가 있는 집안의 자손들은 현재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것을 권유하며, 일반적인 예방법에는 체중 감량, 적절한 음주, 금연, 운동, 저염식, 스트레스 줄이기 등이 있습니다.

    생활가이드

     

    icon_dot.png 염분, 카페인, 흡연, 음주 제한
    혈압과 염분, 카페인, 흡연, 음주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혈압의 정도에 따라 염분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짜게 먹는 식습관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염분농도가 높은 음식섭취를 줄이는 것을 권하며, 하루 10mg이상 염분 섭취는 해롭습니다.
    하루 평균 염분 섭취량을 평소 식사의 반으로 제한하면 고혈압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증의 고혈압의 경우, 염분 섭취를 2g 이하로 제한(된장, 간장 등의 식품 내 함유량)하고, 경증의 고혈압은 염분 섭취를 10g 이하로제한합니다.

    icon_dot.png 체중감량, 운동
    체중과 혈압은 대체로 정비례하므로 체중을 감소하면 혈압은 그만큼 떨어집니다.
    비만인 사람은 정상인 보다 고혈압 발생율이 3배나 높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칼로리를 감소하여 체중을 줄이도록 합니다.
    단, 금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체중만 줄이고 염분은 제한하지 않는 경우도 환자의 75%가 정상이 될 수 있습니다.

  • 만성폐쇄성 폐질환이란?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기침, 객담,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는 만성 기도질환으로서, 만성 기관지염과 폐기종으로인해 발병합니다.
    공해, 흡연 인구의 증가와 노령인구의 증가 등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icon_dot.png 만성기관지염(chronic bronchitis)
    만성적으로 객담을 동반하는 기침을 뜻합니다.
    임상적으로 기도점액의 분비가 증가하고, 객담을 동반하는 기침이 1년에 3개월 이상, 2년 연속으로 나타납니다.

    icon_dot.png 폐기종(emphysema) 

    병리적 검사로만 확진이 가능한 질환으로 종말세기관지(terminal bronchiole)이하의 폐포들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고, 폐포격벽이 파괴되어 폐탄력성(elasticrecoil pressure)이 감소하고 호기성 기도폐쇄를 일으킵니다.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원인

     

    아직까지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확실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아래의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con_dot.png 흡연, 도시화의 공해
    icon_dot.png 호흡기감염증
    icon_dot.png 선천적 질환 : a1-antitrypsin 결핍증 환자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증상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증상은 대개 40대에서 만성적 기침, 호흡기 질환의 재발 등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며, 15% 정도는 소아가 천명음을 동반하여 호흡곤란을 경험한 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icon_dot.png 만성기관지염
    기침과 가래가 주증상이되며, 대개 아침에 제일 심합니다.
    실제적으로는 만성 기관지염 환자의 10% 정도에서만 호흡곤란을 호소하게 되며, 기관지염이 심해지면 폐성심과 호흡부전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icon_dot.png 폐기종
    호흡곤란이 주증상으로 먼저 운동 시 호흡곤란을 40~50대에서 부터 느끼기 시작하여 병이 진행되면 안정시에도 호흡곤란을 느끼게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 됩니다.
    동시에 체중이 감소하여 때로는 악성 종양을 의심할 정도로 심한 체중감소를 보이게됩니다.
    a1-antitrypsin 결핍증의 경우는 30대에서 발생하고, 경과가 빨리 약화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치료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치료는 대중요법과 기관지확장요법으로 나뉘어질 수 있습니다.
    대중요법으로는 우선 흡연을 중지해야 하며,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이 되면 심하지 않더라도 안정을 취하여 악화를 막아야 합니다.
    항생제, 기관지확장제(Theophyiline제제), 교감신경항진제, 항콜린제제, 부신피질호르몬제, 거담제 등의 약물을 증상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가 중요하고, 일단 식사를 제한할 필요성은 없으나 수분 섭취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며, 흡연자는 담배를 끊어야 하고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에서 일을 한다면 환경을 개선해 보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미 호흡곤란이 초래 된 환자라도 금연을 하면 호흡장애의 진행이 훨씬 완화되므로 금연이 필수적이며, 어떠한 치료보다도 담배를 끊는 일을 먼저 해야하며, 안정과 보온을 취하고 보습 및 영양공급에 유의해야 합니다.

  • 심근경색증이란?

     

    심장 근육이 움직이는데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심장에 공급하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 하는데, 이 관상동맥이 동맥 경화증에 걸리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협심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혈관이 혈전(thrombus)등으로 완전히 막히면 피가 통하지 못하여 심장 근육의 일부분이 파괴되어 죽는데 이를 심근경색증 이라고 하며, 흔히 심장마비로 급사하는 경우가 대개 이 질환 때문입니다.

    심근경색의 원인

     

    심근경색증의 원인은 대부분 관상동맥경증이며, 위험 인자로서 고혈압, 흡연,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증이 있습니다.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인하여 약70% 이상 막히게 되면 협심증이 생기고, 심하게 좁아지는 부위에 혈전 등으로 꽉 막히게 되면 심근경색증이 유발됩니다.

    심근경색의 증상

     

    심근경색이 오면 협심증과 마찬가지로 가슴에 통증이 오는데, 협심증보다 통증이 심하고 오래(30분 이상) 지속이 됩니다.
    가슴의 통증은 대개 흉골의 바로 안쪽에서 느껴지며, 이 통증은 때로 목, 턱, 왼쪽 어깨 팔로 뻗치기도 합니다.
    가슴이 조여드는 듯한 흉통과 함께 기운이 빠지고 숨이 차며, 구역질과 구토를 할 수 있으며 심한 환자의 경우에는 창백해지고 몸이 차가워지며, 식은땀을 흘리는 증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심근경색의 치료 및 예방

     

    급성일 경우에는 진통제 등을 정맥주사하여 흉통을 가라앉혀 주며, 통증이 생긴지 4~6시간 이내인 경우에는 혈전용해제와 항혈소판제제, 항응고제 등을 사용하여 막힌 관상동맥을 뚫어 볼 수 있습니다.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인해 쇼크에 빠지는 경우에는 상태에 따라 이뇨제, 승압제, 심근수척강화제, 혈관확장제를 투여할 수 있지만, 소생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흉통이 생긴 후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쇼크에 빠졌거나 파괴된 심장 근육의 파열, 부정맥이 발생하면 급사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평소 심장 및 혈관 질환을 앓고 있던 환자들은 갑작스러운 흉통이 발생하면 빠른 시간 내에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심근경색증에 의한 사망 위험률은 심장 발작 2시간 내에 가장 높기 때문에 위험징조가 있으면 가능한 한 빨리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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